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찰리 허냄 (문단 편집) == 생애 == 두 살 때는 부모님의 이혼을 겪었고, 결국 12세에 의붓아버지와 재혼한 친어머니와 같이 살았다고 한다. 어린 시절에도 왕따를 당하면서 자란 모양, 결국 이런 팍팍한 현실을 견디기 위해서 영화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데뷔를 하게 된 계기는 약간 황당한데 술에 취한 채로 어머니에게 드릴 신발을 사러다니다가 한 프로듀서에게 발탁이 되면서였다. 그것을 계기로 어린이용 TV 프로그램에 3회에 출연한다. 하지만 국제적인 주목을 받게된 계기는 흔히 미드로 많이 알려진 [[퀴어 애즈 포크]] 오리지널 버전의 '''고딩'''[[게이]]인 네이든 맬로니[* 수작이기는 하지만 내용면에서는 논란이 꽤 많은 편이었다. 농담삼아서 아동청소년법에 걸린만한 장면이 꽤 된다는 것이... 영국내에서도 내용상 15세의 미성년자와 29세 성인의 섹스신 때문에 상당한 논란이 있을 정도였다. 물론 허냄은 촬영 당시에 저 나이는 아니었다지만...] 하지만 그 이후로는 활동을 미국으로 옮겨가서 시작한다.[* 정확히 말하면 영화 1편을 찍고 미국으로 건너간다.] 후에 찰리 허냄의 인터뷰에서 보면 그 시기 영국 내 거주 생활이 순탄치 않았던 듯 하다. 기차나 버스에 올라타는 찰리 허냄을 붙잡고 그 드라마에 출연했던 것은 실수였다고 말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허냄은 과감히 할리우드로 건너갔다. 주로 TV, 그리고 저예산 영화쪽에서 활동을 많이 한 편, 다만 Undeclared는 평론에서 좋은 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1시즌 만에 캔슬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파일럿만 TV로 나가고 캔슬되는 TV 시리즈가 널렸다는 것을 생각하면 저 정도면 오래 간 편이다.] 그래서 아는 사람들만 아는 배우라는 인식이 더 강했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는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인 '''니콜라스 니클비'''의 영화화 버전[* 허냄 외에도 [[앤 해서웨이]], [[제이미 벨]]의 갓 주목받기 시작하던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에서 접할 가치가 있다. 그리고 보기드물 정도로 허냄의 필모그래피에서 아주 바른 생활의 면모를 보여주는 착한 청년 캐릭터이기도 하다.], [[안소니 밍겔라]]의 [[콜드 마운틴]], [[알폰소 쿠아론]]의 [[칠드런 오브 맨]] 같은 영화에 출연하면서 경력을 쌓아나갔다. 사실 니콜라스 니클비 이후로 캐릭터 자체가 사이코스러운 면이 두드러지는 면이 있는데 칠드런 오브 맨의 패트릭은 그중에서도 아주 제대로 정신나간 '''싸이코패스''' 폭주족 역이였다. 그래서 팬들 중에서는 식겁하는 사람들도 있다.[* 허냄은 본인의 예쁘장한 외모 때문에 들어오는 역들을 과감히 탈피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허냄이 미국내에서 더 얼굴을 알리게 된 계기는 비로 [[FX]] 역사상 가장 많은 시청률을 올렸다는 TV 시리즈 '''[[썬즈 오브 아나키]]'''의 주인공인 '''잭스 텔러''', 그리고 2013년 기예르모 델 토로의 2013년 개봉작인 [[퍼시픽 림]]의 파일럿인 '''[[롤리 버켓]]'''으로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서서히 각인이 되기 시작하였다. 롤리 베켓 역으로 찰리 허냄을 처음 보고 [[썬즈 오브 아나키]]를 본 사람들은 모두 4시즌과 살짝 짧은 머리의 5시즌을 제외하고는 전부 모두 단발 머리[* 선즈 오브 아나키 촬영도 끝났으니 이제 머리를 잘라도 되겠다는 기자의 질문에 본인은 이게 편하다고 학창시절부터 머리가 짧았던 적이 별로 없다고 했다.]를 고수했다. [[기예르모 델 토로]]의 [[헬보이]] 2편의 악역인 [[누아다]] 왕자 역의 후보로 카메라 테스트까지는 갔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테스트에서 탈락했다. 왕자와 공주는 혈연 관계라 서로 닮았어야 했으나 전혀 닮지 않았다는 것이 탈락의 이유. 찰리 허냄의 인터뷰에 의하면 어느날 기예르모 델 토로가 불러서 델 토로의 집에 오토바이를 끌고 갔다고 한다. 기예르모 델 토로는 '커다란 괴물이 있는데 괴물이 태평양에서 나와! 로봇이 그걸 물리치는데 사람이 안에 타는 거야! 할래?'라고 물었고 할리우드 메인 스트림에서 꼭 일하고 싶었던 찰리 허냄은 'Thank You, sir.'로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시나리오도 없었지만 꼭 같이 일하고 싶었다고. 그러나 엄청난 워커홀릭 감독 아래서 드리프트 장면을 찍는 것은 전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드리프트 장면은 거의 CG 없이 촬영한 것인데 허냄은 근 30kg의 수트를 입고 계속 쏟아지는 물을 맞으면서 27일 동안 하루 7~8시간씩 촬영을 강행했다고 한다.[* 스태커 펜타코스트 역의 [[이드리스 엘바]]는 '나는 배우이지. 스턴트맨이 아니다' 라고 물이 쏟아지는 것을 거부했다가 있는 물을 다 쏟아부으라는 기예르모 델 토로의 습격을 받았다고도 전해진다.] 찰리 허냄은 너무 힘든 촬영에 넌더리를 냈지만 기예르모 델 토로는 너와 같이 일해 즐거웠다며 2015년에 개봉 예정인 크림슨 픽의 주연으로 두 번째 발탁을 했다. 찰리 허냄은 크림슨 픽에 본인을 가장 먼저 캐스팅해준 것에 대하여 델 토로에게 감사를 표했을 정도.[* 다만 배역에 대해서는 찰리 허냄이 그 이상한 유령 남자인지에 대해 궁금증이 돌았었는데 아니라고 한다. 그 역할은 톰 히들스턴에게 갔다. 덕후, 즉 너드 성향과 소심한 성격인 박사 캐릭터로 여주인공인 작가를 흠모하는 역.] '''[[퍼시픽 림]]''' 이후로 서서히 메인스트림에 발을 들이나 싶더니 최근에 영화화로 엄청난 떡밥을 뿌렸고 캐스팅 확정 발표 이후에 찬반논쟁으로 미국의 [[SNS]]를 뒤흔들었던 문제의 소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그 남자'''로 출연이 확정되었다가 스케줄 문제로 출연을 취소하면서 갑자기 대중들에게 인식되기 시작한 배우다. 하지만 찰리 허냄을 그냥 화제의 출연여부로 화제가 된 배우로 간주하는 것은 그를 엄청 과소평가하는 짓이다. 알고보면 나름 이 바닥에서 열심히 활동한 배우다. '퍼시픽림 2'가 제작 결정이 났으나, 출연하지 않는다.[[http://collider.com/pacific-rim-2-charlie-hunnam|#]] 2017년 가이 리치 감독의 [[아서 왕: 검의 전설]]에 주연 아서왕으로 출연. 빈민가에서 자라 [[보티건]] 삼촌을 물리치고 왕이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찰리 허냄 특유의 위트있는 대사와 멋진 외형, 속도감 있는 액션씬이 좋았으나, 별로 흥행하지 못했다. 대신 2017년 출연한 [[잃어버린 도시 Z]]가 흥행은 하지 못했지만 호평을 받으면서 배우로써는 입지를 다지는데 성공했고 이어 2017년 시네마콘 어워드에서 올해의 남자스타상을 수상했다. [[http://cinemacon.com/press-release/charlie-hunnam-to-receive-cinemacon-male-star-of-the-year-award|#]] 2022년에는 [[샨타람]]에 출연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